[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준형과 데프콘이 동네 한복판에 나타났다.
히스토리 채널은 14일 첫 방송을 앞 두고 있는 ‘트레저 헌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준형 데프콘의 실감나는 현장 직거래 상황이 눈길을 끈다. 동네 한복판에서 박준형과 데프콘이 진지한 모습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오래된 피규어 박스를 들고 온 의뢰인과 MC들이 물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에 거래가 성사될지 궁금증을 북돋는다.
또, 박준형과 데프콘의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사진들도 함께 공개됐다. 두 MC는 진지한 모습으로 길을 걷거나, 가격을 궁리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신개념 거래 예능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트레저 헌터’는 집안에 숨어있는 물건들의 숨겨진 가치를 알려주고 흥정과 거래의 맛을 알려줄 국내 최초 흥정 예능 프로그램. 예능 대세 박준형과 연예계 소문난 수집광 데프콘을 MC로 낙점하며 빵빵 터지는 특급 케미와 치열한 흥정과 협상 등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선공개된 티저 영상부터 “박준형과 데프콘이라니 케미가 상상초월”, “한국형 거래라니 컨셉만으로 현실웃음 터졌다” 등 한국형 거래 버라이어티 ‘트레저 헌터’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박준형, 데프콘은 본인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직접 프로그램 공개 소식을 알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준형 데프콘의 국내 최초 흥정 예능 ‘트레저 헌터’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히스토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