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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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홍보 위해 트로트계 매니져스 뭉쳤다

기사입력 2019.11.30 19:02 / 기사수정 2019.11.30 19: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앨범 홍보를 준비했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신곡 홍보를 위해 정원수, 정의한, 박헌상, 녹두, 박웅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원수, 정의한, 박헌상, 녹두, 박웅이 유재석의 신곡 홍보를 위해 뭉쳤고, 정원수는 "힘 좀 쓴다는 제작자, 매니저, 행사 담당자 다 모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녹두는 "신인부터 스타까지 오는 길을 다 했다. 가수한테는 제일 중요한 게 어떤 곡을 받느냐가 1번. 누가 불렀는지 모르는데 한 소절이라도 기억하면 그 노래는 무조건 뜨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박웅은 "(유재석이) 자기만의 색깔은 있는 거 같다. 오리지널 가수는 노래가 조금 어설퍼야 한다. 너무 익어버리면 터진다"라며 당부했다.

특히 매니저들은 지역 축제 위주로 스케줄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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