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오늘(29일) '뮤직뱅크'서 신곡 '오르골' 첫 무대…'힐링' 전한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음악방송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오르골 (Orgel)’ 신곡 무대 첫 선을 보인다.

성민은 2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오르골 (Orgel)’ 무대를 선사한다. 신곡 ‘오르골 (Orgel)’은 따뜻한 기타 멜로디에 감성을 더하는 오르골 사운드가 만나 포근함을 선사하는 어쿠스틱 장르의 노래로, 오르골을 바라보는 시선과 오르골의 시선이 교차해 나타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앞서 이번 앨범은 지난 22일 오후 6시 발매와 동시에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바레인, 페루, 칠레, 사우디 아라비아까지 전 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오르골 (Orgel)’을 포함해 ‘꽃말 (Stay)’, ‘스르르 (Zzz…)’, ‘쉼표 (Rest)’, ‘I Pray’ 등 총 5 트랙이 수록돼 성민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감수성을 만끽할 수 있다.

성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신곡 ‘오르골 (Orgel)’ 무대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와 12월 1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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