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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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이정재, 예정 날짜 한 달 앞당긴 재개발 지역 철거에 곤혹

기사입력 2019.11.18 22:07 / 기사수정 2019.11.18 22:1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정재가 갑작스러운 재개발 진행으로 곤혹을 겪었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장태준(이정재)은 7년 전 이창진(유성주)이 무마시킨 화학 물질 유출 사고 추척을 이어갔다.

이지은(박효주)은 출근길에 만난 장태준 보좌관 윤혜원(이엘리야)에게 "장태준 의원님 일처리 똑바로 하라고 해"라고 경고했고, 윤혜원은 차가운 이지은의 반응에 의아해하며 한도경(김동준)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윤혜원은 장태준에게 강선영(신민아)가 당한 일을 전했다.

그때 약속날짜를 한달 앞두고 재개발 철거가 갑작스레 진행됐다. 장태준은 철거지역으로 달려갔고, 국장에게 항의했지만 행정절차는 마무리 된 상태라 어쩔 수 없다는 답만 돌아왔다. 장태준은 이어 도착한 이창진에게 "내가 어떤 인간인지 똑똑히 보여주지. 모두 후회하게 만들어주지. 반드시"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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