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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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장성규 "명절 때마다 상사 200분에게 메시지 보내"

기사입력 2019.11.18 20:22 / 기사수정 2019.11.18 20:3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장성규가 상사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직장인 대 공감! 출근만 하면 아픈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트 6위는 '퇴근 후에도 끝나지 않는 하트 수발'이었다. 퇴근 후에도 상사의 SNS에 하트를 눌러주는 업무를 해야하는 것. 장성규와 정혁은 즉석에서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혁이 "SNS에 집착하는 편이냐"고 묻자, 한혜진은 "하도 하트를 안 눌러서 친구들한테 한 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사의 메시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렌은 "메시지에 답을 해도 가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자, 장성규는 "1년, 2년 꾸준히 메시지를 보내면 진짜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명절 때마다 200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 좋아하셨다"고 자신의 비결을 공개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JTBC2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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