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전혜빈이 만삭의 임산부로 깜짝 변신했다.
배우 전혜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배 아니어라~임산부로 변신한 귀탱 수경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오늘밤10시에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그란 안경에 알록달록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신한 듯한 배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는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의 분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요", "아들입니까 딸입니까", "빨리 본방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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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