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5 15: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천단비가 마이크 없이도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했다.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천단비 신곡 '괜찮아지는 법' 퇴근길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퇴근길 라이브 영상에서 천단비는 자신을 일일 DJ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시작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간주와 가창 중간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폭발적인 가창력과 몰입도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이번 천단비 신곡 '괜찮아지는 법'은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짙게 녹여낸 세련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별 후 혼자서도 괜찮아지는 법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 10월 25일 신곡 '괜찮아지는 법'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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