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최강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늘(15일) 첫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NCT DREAM의 첫 단독 콘서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NCT DREAM의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NCT DREAM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로,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한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되어, NCT DREAM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데뷔곡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부터 첫 번째 미니앨범 ‘We Young’,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까지 다양한 장르 및 스타일의 음악과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NCT DREAM은 첫 단독 콘서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2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추후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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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