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16일 주말 무대인사 확정…김희애·김소혜·성유빈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윤희에게'(감독 임대형)가 개봉주 주말인 16일 관객들과 무대인사를 통해 만난다. 주연 배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과 연출을 맡은 임대형 감독이 총출동해 '윤희에게'를 응원하는 일명 '윤희들'을 자청하며 기꺼이 영화를 선택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 분)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배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임대형 감독이 참석해 관객을 찾는다. 특히 '윤희에게'를 전폭적으로 응원해주는 관객인 '윤희들'을 만나고 특별한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풍성한 시간을 예고한다.

16일 무대인사는 CGV용산아이파크몰,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왕십리, 강변점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점, 메가박스 성수,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윤희에게'는  11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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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