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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오르테가 vs. 코리안 좀비’ 공식 후원사로 참여

기사입력 2019.11.06 18:1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 판매 No.1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오는 12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오르테가 vs. 코리안 좀비(이하 UFC 부산)’에 글로벌 공식 에너지 드링크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총 12개의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페더급 랭킹 7위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32)과 처음으로 내한한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8・미국)의 메인이벤트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올해 최고의 경기가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 만큼 막상막하의 대결이 예상된다.

UFC 부산에는 정찬성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 최두호, 박준용, 정다운, 마동현, 최승우가 출전을 확정 지었다. 몬스터 에너지는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는 11월 11일부터 22일, 12일간 홈페이지에서 UFC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오르테가 vs. 코리안 좀비’ 초대권 2매, 몬스터 에너지 후드짚업 등을 증정한다.

또한 11월 한 달간 GS25에서 몬스터 에너지를 구매하고 ‘나만의 냉장고’ 애플리케이션에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UFC 부산 초대권을 비롯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UFC 부산 현장에서는 몬스터 에너지 제품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 경기장 퇴장 시 관람객들에게 에너지 드링크를 무료로 시음할 기회를 제공한다.

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 출시 후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 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등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 로고가 새겨진 모자, 가방, 티셔츠 등의 굿즈에 열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를 출시해 4종류의 에너지 드링크로 국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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