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석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트카트 처음 탑승하신 한사빈님. 저 표정으로 나중에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면 다 사줄듯...어쩌지 #사빈아 #아빤 큰일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트 카트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딸 사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인형과 같은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이 쏠린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4월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