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 공개[★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얼마 전 입양 절차를 마친 대학생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주전 우리딸은 엄마아빠가 다니는 교회서 세례를 받았어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줄 아는 딸이 되었으면 아주 좋겠습니다. 기독교인, 종교인이 아닌 나보다 남이 먼저인 배려가 넘치고 사랑이 많은 예수님 닮아가는 진짜 크리스찬 그런 딸이 되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한다 #딸 #그래도아빤엄마가짱이야"라고 덧붙여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함께 꽃을 들고 서서 미소 짓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하고 화목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늘 행복이 함께하시길", "웃는 모습이 세 분 다 닮았어요", "축복합니다 기도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했음을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