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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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언니네 쌀롱' 간미연♥황바울, 스타일링 대만족 [종합]

기사입력 2019.11.05 01:2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언니네 쌀롱' 간미연과 황바울이 메이크오버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4일 첫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오는 9일 결혼을 앞둔 간미연 황바울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고 "오글거리지 않는 세련된 커플룩을 입고 싶다"고 커플스타일링을 으뢰했다.

먼저 뷰티유투버 이사배가 간미연의 메이크업에 나섰다. 간미연은 평소 동안 메이크업을 즐긴다고 밝혔지만 이날은 뉴트럴 톤과 핑크를 포인트로 새로운 메이크업에 나섰다.

메이크업 이후 간미연은 헤어 디자이너 차홍과 함께 스타일링에 나섰다. 간미연은 볼륨감없는 머리카락이 고민이라고 말했고, 차홍은 헤어라인 커트와 세련된 느낌의 포니테일을 제안했다.

평소에도 긍정적인 화법으로 유명한 차홍은 결혼을 앞둔 간미연에에게 "싸우는 게 나쁜거라 생각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부딪히는 건 당연하다. 가장 중요한 건 쌓아두지 않는 거다. 다 표현해라"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황바울 역시 간미연과 마찬가지로 메이크 오버에 나섰다. 이사배와 차홍은 간미연의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과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추천했다.

이어 한혜연이 두 사람의 스타일링에 나섰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설렜던 스타일을 들은 한혜연은 네 가지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레더부터 구스코트 커플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가장 처음에 입었던 톤 온 톤 색상에 포멀함이 더재힌 커플룩을 선택했고 메이크 오버에 대성공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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