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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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 "동시대 살아가는 여성들 응원"...'82년생 김지영' 소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0.30 13:55 / 기사수정 2019.10.30 13:56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예은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평을 남겼다.

가수 예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도 너무 좋았지만 영화도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좋았다기보다 아팠고 가슴이 먹먹했고 엄마, 언니, 친구들, 제가 마주쳤던 지영이들이 떠올라 많이 울었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핫펠트 예은이 현재 상영 중인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한 뒤 소감을 전한 것이다. '82년생 김지영'은 젠더 논란을 딛고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저도 봤는데 감동이었어요", "공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예은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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