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28 22:14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3화에서는 유령(문근영 분)이 하마리(정유진)와 마주쳤다.
이날 유령을 본 하마리는 고지석을 향해 "파트너냐"라고 물었고, 유령은 "처음뵙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하마리는 고지석이 스크린도어키를 잃어버렸다고 말하자 "스크린도어키 잃어버렸느냐"라며 유령을 쳐다봤다.
이어 하마리는 고지석이 자리를 뜨자 유령을 향해 "왜 처음 본 척하느냐. 원래 경찰 지망생이었느냐. 지경대는 지원해서 온 거냐"라고 물었고, 유령은 "관심 꺼라"라며 돌아섰다.
특히 하마리는 "스크린도어 키 네가 훔쳤니? 너 혹시 터널에 들어갔던 거냐"라고 되물었고, 유령이 그냥 가버리자 "진짜 동생 찾으러 온 건가?"라고 중얼거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