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2 20:05 / 기사수정 2010.06.22 20:09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강지섭과 신인 사희가 뮤직비디오에서 이별을 겪은 연인들의 모습을 연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섭과 사희는 최근 공개된 가수 노블레스의 4집 타이틀곡 '이별 후유증'의 뮤직비디오에서 애달픈 이별의 감정을 선보였다.
특히 KBS1 TV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날'에도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지섭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예상치 못한 이별을 통보 받은 한 남자의 하루 일상을 연기하며 눈에 띄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또 영화 '라듸오데이즈', '기담전설' 등에 등장했고 최근 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에도 출연하는 신예 사희 역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바 있는 이현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현종 감독은 각종 영화와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영상미를 과시한 실력파 감독으로 최근 국군방송FM '김정훈의 보이스메일'에서 영화 관련 코너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난 7일 발매된 노블레스의 정규 4집 앨벌 'Last Romance(라스트 로맨스)'는 발매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강지섭(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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