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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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은지원·강호동, 간달프-신묘한 분장 확정 '폭소'

기사입력 2019.10.25 21:12 / 기사수정 2019.10.25 21:3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은지원과 강호동이 간달프와 신묘한이 됐다.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캐릭터 선정에 나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은 신서유기 국내편이었다. 중국 베트남에 있었던 용볼이 영험한 계룡산으로 떨어졌고, 각자 도사가 돼 계룡산으로 용볼을 찾으러 가야 했다. 멤버들은 배추도사, 무도사, 무릎팍도사, 간달프, 지니, 신묘한 분장을 두고 게임을 펼쳤다. 

먼저 은지원이 게임을 맞췄고, 세 시즌 연속으로 맨 처음 캐릭터를 골라 간달프가 됐다. 2등은 '뉴논스톱'을 맟춘 강호동이었다. 강호동은 "사실 (지난 시즌) 강호나시 때 행복했다"고 고백하며 신묘한을 가져갔다. 이어 이수근은 "동자 느낌이 난다"며 무릎팍 도사를 골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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