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써니가 독감주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나는 독감주사를 맞기 위해 아침부터 이 팔뚝이 열리는 옷을 입고 나왔나부다. 아프다 독감보단 덜 아프겠지 독감 예방접종 맞았어요 회사 복지 짱 사랑해요 에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뚝 부분의 지퍼가 열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후드티를 입은 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그란 안경과 모자에 쏙 가려지는 작은 얼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아프지마요", "독감주사룩", "감기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쉘 위 치킨'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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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