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AB6IX 1ST WORLD TOUR '6IXENSE' IN SEOUL'은 지난 16일 팬클럽 선예매와 18일 일반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AB6IX의 첫 단독 콘서트인 'AB6IX 1ST WORLD TOUR '6IXENSE' IN SEOUL'은 AB6IX가 아직 데뷔 한지 갓 5개월 밖에 안된 신인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번 체조경기장 양일 콘서트 자체가 신인으로선 아주 이례적인 행보로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첫 팬미팅에서도 완벽한 무대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는 AB6IX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과연 어떤 무대로 팬들을 만족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AB6IX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항상 좋은 음악과 좋은 공연이 팀의 성장을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한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콘서트도 그런 의미로 이미 데뷔전부터 차근히 준비해온 프로젝트이다. 기대해주시는 만큼 완성도 높은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AB6IX (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지난 7일 컴백 후 음악 방송 3관왕에 오르며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오는 11월 9일~10일 양일엔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AB6IX 1ST WORLD TOUR '6IXENSE' IN SEOUL'을 개최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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