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지이수가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늘씬한 기럭지를 뽐냈다.
배우 지이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기 딱 좋은 날씨. 옹산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교 운동장 한가운데서 검은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지이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늘씬한 기럭지와 작은 얼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제시카 너무 예뻐요", "검정 원피스 잘 어울려요", "너무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이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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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