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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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박해미, 밤새 자리 비운 조윤희에 따귀 '분노'

기사입력 2019.10.20 20:58 / 기사수정 2019.10.20 21: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박해미가 조윤희의 따귀를 때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16회에서는 홍화영(박해미 분)이 김설아(조윤희)를 

이날 김설아는 병원 밖에서 잠들었고, 눈을 뜬 후 면회 시간이 됐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김설아는 병원으로 달려갔고, 홍화영이 중환자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김설아는 "잠시 자리를 비웠어요. 내내 있다가"라며 거짓말했고, 홍화영은 김설아의 따귀를 때렸다.

홍화영은 "죽다 살았어. 심장이 멎을 수도 있었다고. 어디 갔었어. 어디서 뭘 하다 지금 나타난 거야. 사과도 필요 없고 다짐도 필요 없으니까 똑바로 이실직고해. 밤새 어디 있었어. 지금껏 어디 있었냐고"라며 추궁했다.

김설아는 "찜질방에 있었어요"라며 진실을 감췄고, 홍화영은 김설아를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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