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1 09:31 / 기사수정 2010.06.01 09:31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의 본선 세 번째 상대인 나이지리아가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이번 발표된 엔트리에서 부상에서 회복한 존 오미 미켈과 조셉 요보가 포함되어 부상에 시달린 허정무호와 대조를 이루었다. 또한, 월드컵 무대 경험이 있는 존 우타카와 오바페미 마틴스가 포함됐다.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나이지리아는 오는 6일 북한과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나이지리아 최종 엔트리 23명 명단
△GK= 빈센트 엔예아마(하포엘 텔아비브) 델레 아예누그바(브네이 예후다) 어스틴 에지데(하포엘 페타흐 티크바)
△DF= 타예 타이워(마르셰유) 엘더슨 에치에질레(렌) 치디 오디아(CSKA 모스크바) 조셉 요보(에버턴) 대니얼 쉬투(볼턴) 아요델레 아델레예(스파르타 로테르담) 라비우 아폴라비(잘츠부르크)
△MF= 치네두 오바시(호펜하임) 존 우타카(포츠머스) 칼루 우체(알메리아) 딕슨 에투후(풀럼) 존 오비 미켈(첼시) 사니 케이타(알라니야) 루크만 아루나(모나코) 유수프 아일라(디나모 키예프) 오사제 오뎀윙기(로코모디브 모스크바)
△FW= 아이예그베니 야쿠부(에버턴) 은완코 카누(포츠머스) 오바페미 마틴스(볼프스부르크) 오빈나 은소포르(말라가)
[사진=나이지리아 대표팀 ⓒ FIFA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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