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강호동, 이수근, 하하가 ‘위플레이’의 초대형 보드 게임에 감탄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위플레이’ 3회에서는 상상 초월의 ‘인싸 게임’이 총집합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등 ‘위플레이’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슈퍼엠(superM) 태용, NCT 재현은 ‘몹 스쿨’에 도착, 수업과 점심시간, 심화/보충학습, 특별활동 등으로 나눠진 게임 퀘스트를 통과하며 ‘영재 합창단’의 유쾌한 예능감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별활동 시간에 체육관으로 소환된 멤버들은 특급 인벤토리가 걸려있는 대형 ‘퍼즐 로드’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러나 들뜬 마음도 잠시, 멤버들은 이내 ‘불어라 방울방울’, ‘팬으로 튀겨요 탁구공’, ‘모두가 넘어라’, ‘세워라 물병’ 등 무한 게임 루프에 전투태세로 임했다고 한다. 게임 내내 서로를 탓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 멤버들은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해 모든 게임 퀘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
한편 ‘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스카이티브이(skyTV) 공식 유튜브 계정, 오후 7시 스카이엔터(skyENT) 채널에서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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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