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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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이선균, 바이칼 호수 광경에 "시간 멈춘 것 같아"

기사입력 2019.10.17 23:1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선발대원들이 바이칼 호수 광경에 감탄을 연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에서는 배우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의 횡단 열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은 "가다 보면 바이칼 호수가 보인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선발대원들은 바이칼 호수를 보기 위해 창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이어 바이칼 호수의 광경이 펼쳐졌고, 김민식은 "진짜 바다다. 이게 어떻게 호수야"라고 놀라워했다. 또 이선균은 "지구 면적 민물의 19%를 차지한다고 한다"라며 "시간이 멈춰 있는 것 같다. 기분이 묘해지고 평온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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