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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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임원희 "'재혼의 기술', 사랑하고 싶은 마음 강해지는 영화"

기사입력 2019.10.15 13:16 / 기사수정 2019.10.15 13:2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최파타' 임원희가 영화 '재혼의 기술'을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임원희, 김강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영화에서의 두 사람 역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임원희는 "김강현 씨가 제 후배로 나온다. 제가 윤진서 씨를 짝사랑하는데 저에게 조언을 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김강현은 "제가 조언해주는 이유는 영화 감독 역할이라 이 상황 그대로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싶어서 계속 도와주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럼 임원희 씨는 재혼의 기술을 찍으면서 기술을 많이 익히셨냐"고 묻자 임원희는 "나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 같은데 얽히고 설킨 이야기다.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는 이야기인데 재혼의 기술은 정작 못 배우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만 강해졌다. 영화 보시면 많이 느끼실 거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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