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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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진 가락에 흠뻑" 박서진, '열린음악회' 흥으로 가득 채운 '장구의 신'

기사입력 2019.10.14 08:0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인기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흥겨움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박서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 국립 인천대학교 개교 40주년 편에 출연해 '연안부두'와 '바다에 누워'를 선보였다.

이날 박서진은 핑크색에 골드 포인트를 준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화려한 장구 솜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흥을 돋웠다. 

또한 박서진은 구수하면서도 안정적인 보이스로 '연안부두'와 '바다에 누워'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현장에 있는 이들 모두가 뜨거운 호응과 함성으로 함께 했다. 

장구 신동이라는 타이틀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서진은 최근 트로트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세월베고 길게누운 구름 한 조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트로트 열풍에 가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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