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김응수, 엄현경이 회사를 매각하기 위해 비밀리에 움직였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5화에서는 오만복(김응수 분)과 구지나(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만복과 구지나 호텔 로비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구지나는 "팔 수 있을 때 빨리 팔아야 한다"라며 회사 매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오만복의 전화를 받은 남자가 등장했고, 오만복은 "사장님은 어디 계시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청일전자 대표가 다른 사람이더라"라며 현재 대표인 이선심을 언급했다. 이에 회사 매각이 불발됐고, 김응수와 구지나는 이선심이 청일전자 대표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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