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재석이 태풍 피해 돕기에 앞장섰다.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돕기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재석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올해 초 강원도 대형 산불 피해와 지난해 여름 폭우 피해에 각각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며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제18호 태풍 미탁은 이달 초 기록적인 물 폭탄으로 13명의 사상자 및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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