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브루노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으로 등장, 코디들과 함께 집 찾기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홍석천, 장동민이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의 월셋집을 찾아 나섰다.
브루노는 16년 전 한국에 있을 당시 사기를 당한 두려움이 커 코디들과 함께 직접 매물을 보러 다니길 희망했다. 결국 그는 코디 장동민, 홍석천과 함께 다니며 직접 살 집을 찾았다.
장동민은 최초로 의뢰인과 함께 집 찾기에 나선 것에 대해 "눈치가 보이고 더 꼼꼼하게 보게 되더라. 화장실게 곰팡이가 있으면 안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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