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만난사이' 지창욱, 곰소염전 노동에 기진맥진 "내일 못 일어나면 어떡하죠"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일로만난사이' 지창욱과 임원희가 고된 노동에 혀를 내둘렀다.

5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는 배우 지창욱과 임원희가 출연, 곰소염전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과 임원희, 지창욱은 소금을 거두는 것부터 이물질 골라내기, 소금 산 쌓기, 소금 옮겨 닮기 등 강도 높은 노동을 이어갔다.

강도 높은 노동에 지창욱은 "이 프로그램 정말 찐이다"며 힘들어했다. 유재석도 "핵찐이다"라며 힘들어했다.

지창욱은 "내일 못일어나면 어떡하죠? 영영"이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렸을 때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프로그램 있지 않았냐"고 말하자 임원희가 "그건 이렇게 안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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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