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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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강남, 게스트 출격…이상화와 결혼 앞두고 공식 외박

기사입력 2019.10.02 16:45 / 기사수정 2019.10.02 16:45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자연스럽게’ 구례 현천마을에 새로운 손님으로 신지, 천명훈, 강남이 찾아온다.

5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김종민의 절친한 동료인 신지, 천명훈, 강남이 현천마을 ‘워니미니 하우스’에 나타난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나타난 이들을 보고 은지원은 “어쩌면 내가 예언한 애들이 그대로 왔냐?”며 게스트 방문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가창력과 예능감 만점의 가수 신지는 김종민과 코요태로 오랫동안 동고동락해 온 팀 멤버이며, 천명훈과 강남 역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김종민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동료들이다.

특히 강남은 ‘빙상 여제’ 이상화와의 결혼을 앞둔 새신랑으로, 결혼 전 현천마을에서 공식 외박을 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천명훈은 “사람이 왔으면 마중을 해야지”라며 오자마자 ‘워니미니’를 타박하는 모습으로 빅재미를 예고했다.

인사를 마치고 나서 신지, 천명훈, 강남은 의외의 현장으로 향하게 된다. 이들이 “이거 뭐야?”라며 당황하게 만든 현장은 바로 태풍 피해를 입어 곳곳에 벼가 쓰러진 마을의 논이었다. 도시 사람 트리오인 신지, 천명훈, 강남은 “우리 이거 할 줄 알아?”, “우리 5명으로는 힘들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서도 좌충우돌 수습에 나섰고 은지원, 김종민 콤비 역시 이에 합세했다.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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