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비투비 서은광이 우정의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3주년을 맞아 '국군의 날 특집 2탄-2019 우정의 무대 리턴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비디오스타 MC 중 최고의 군통령을 선발하는 '이상형 찾기' 코너가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김숙은 "이상형을 찾는 거냐. 어머니 찾는 거 아니었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60명의 장병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 중 이기자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서은광이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 뒤에 줄을 섰던 서은광은 무대 앞으로 나와 라디의 '엄마'를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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