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데뷔 후 첫 공개 열애에 나섰다.
1일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최근부터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많다. 미술이 매개체가 됐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박규리의 열애는 이날 더 팩트의 보도로 알려졌다. 박규리의 연인은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박규리보다 7살 연하. 두 사람은 한 전시회를 통해 만남을 가지며 공통 관심사인 미술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라 해체 이후 주로 드라마 및 영화 등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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