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4
연예

'컬투쇼' 오지호 "딸 서흔 이상형, 송중기에서 내 매니저로 변경"

기사입력 2019.10.01 14:30 / 기사수정 2019.10.01 14:3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오지호가 딸 서흔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오지호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에 딸 서흔이 송중기가 좋다고 해서 서운하다고 하셨던데 지금도 변함없냐"며 오지호에게 질문했다.

이에 오지호는 "이틀 전에 저랑 송중기, 지창욱, 송종호를 두고 물어봤다. 그런데 이번엔 저희 매니저를 말하더라. 뜬금없이 매니저가 제일 잘 생겼다고 말했지만 사실 잘 생긴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아무래도 매니저가 아기 때부터 잘 해줘서 그런 것 같다. 지금도 어디 가면 매니저 삼촌 차 타고 가냐고 물어본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