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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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외줄 그네vs이서진 두 줄 그네

기사입력 2019.09.30 22: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승기가 외줄 그네를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그네를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외줄 그네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루틴이 아이들한테도 읽혔다. 토끼농장, 동물농장 가는 것도 한계가 있고 텃밭 가고 블루베리 따먹는 것도 한계가 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걸 많이 해보라고"라며 설명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저건 불안불안하다. 그네를 너무 높이 올릴 필요 없다. 애들 타는 건데"라며 걱정했다. 



이후 이승기는 외줄 그네를 완성했고, 이한 군은 가장 먼저 외줄 그네를 탔다. 이한 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정소민 역시 외줄 그네를 타고 만족해했다. 그러나 브룩 양과 그레이스 양은 무서워했고, 이서진은 나이 어린 아이들을 위해 두 줄 그네를 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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