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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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VS지석진, 휴캉스 레이스 최종 벌칙자는 지석진 [종합]

기사입력 2019.09.29 18:3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최종 벌칙자로 지석진을 택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에게 업힌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팬미팅이 끝나고 처음 모인 멤버들은 휴캉스 레이스 특집을 시작했다. 휴가코스마다 다른 히든 미션이 존재한다. 호스트를 제외한 7명 멤버들은 히든미션을 성공하면 추가 투표권을 획득했다. 단, 호스트가 히든미션을 맞히면 무효. 이를 들은 첫 호스트 지석진은 "잘할 필요는 없네"라며 당당하게 말했지만, 김종국은 기존 투표권은 남아 있는 거라고 말했다.

투표 결과 만족을 표시한 멤버는 없었다. 전원 불만족. 호스트 지석진과 지석진이 지목한 이광수가 벌칙 배지를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이광수, 지석진의 대결 구도로 몰아갔다.

다음 호스트는 하하였다. 투표 결과는 전원 만족. 하하는 물론 다른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하하는 지석진에게 벌칙 배지를 줬고, 이광수와 지석진의 벌칙 배치 개수는 똑같아졌다.

세 번째 코스는 스타와의 데이트로, 양세찬이 호스트였다. 히든 미션은 세찬의 신체 부위 초근접 사진 찍기. 지석진만 제외하고 멤버들은 추가 투표권을 획득했다. 지석진은 그제야 사진을 전송해야 한단 사진을 알았다. 지석진은 다급하게 제작진에게 사진을 보여줬지만, 통과되지 않았다.

전원 만족을 택했고, 이광수와 지석진은 양세찬의 이름을 연호하기 시작했다. 양세찬은 최종 벌칙자로 지석진을 선택했다. 벌칙 미션은 술래잡기로, 영하 18도 냉동고에서 일하기에 당첨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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