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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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연제형, 사생아 출생비밀에 충격+분노...조미령 눈물

기사입력 2019.09.28 21: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제형이 사생아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41회에서는 한기영(연제형 분)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기영은 신난숙(정영주)을 만나게 됐다. 신난숙은 한기영에게 한수미(조미령)의 산모수첩을 보여주며 "고모로 알고 살아온 그 여자가 널 낳은 생모다"라고 말했다.

한기영은 신난숙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신난숙은 "난 진실을 말했다. 고모한테 직접 물어봐라"라고 했다.

그때 한수미와 은동주(한지혜), 차필승(이상우)이 나타났다. 한기영은 "이거 사실 아니지? 고모가 내 엄마라는데 아니지? 말해. 사실이냐고"라고 소리쳤다. 한수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신난숙은 "왜 네 엄마가 네 호적까지 조작하며 널 숨겼는지 알아? 네가 멀쩡한 유부남 사이에서 낳은 사생아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며 한기영의 친부가 진남희(차화연)의 남편 최대성(김유석)이라는 사실도 폭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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