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평소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 '펀치 타임'이 공개됐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2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리얼리티 '펀치 타임(Punch Time)'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펀치 타임'은 평소 볼 수 없었던 무대 밖 로켓펀치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여섯 멤버의 꾸밈없는 매력을 아낌없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6일 첫 방송된 '펀치 타임'에서는 예능 초보인 멤버들의 그림 실력이 드러났다. 특히 6년간 미술을 배웠다는 윤경이의 그림 실력은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행된 캐치마인드 게임에서는 멤버들 간의 팀워크를 한껏 드러내며 연이은 정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최종 우승자로 지목된 소희는 카메라 몰아주기를 통해 상큼 발랄한 비주얼을 뽐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로켓펀치는 지난달 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펀치' 발매하고 타이틀곡 '빔밤붐'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빔밤붐'으로 6인 6색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로켓펀치는 최근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켓펀치의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펀치 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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