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신기루 식당'의 대망의 첫 영업날이 밝았다.
26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신기루 식당'에는 준비 끝에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됐다.
2시간 반의 예행 연습을 마친 후 드디어 '신기루 식당'이 오픈했다. 리셉션은 박준형이 맞이했다. 사전에 예약을 받았던 22명의 손님이 2시, 5시에 두 팀씩 총 4회에 걸쳐 '신기루 식당'을 찾게 됐다.
먼저 도착한 손님들에게는 박준형이 물을 따라주고, 이어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손님의 취향에 따라 직접 만든 들꽃 차와 맨드라미 꽃술을 따라주는 등 차근차근 영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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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