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임현식이 김수미 표 오이무침 레시피에 만족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할배특집으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만들기도 쉽고, 요즘에는 일주일 이상 냉장고에 넣어둬도 괜찮다"며 할배들에게 오이무침 레시피를 알려줬다.
김수미의 레시피 대로 오이무침을 만든 임현식은 "내가 이런 음식을 했다니"라며 감격했다. 이어 "내가 잘 먹어야하는 이유는 이 음식을 통해 오래 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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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