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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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공승연, 사기 당한 후 결국 터진 눈물...김민재 '츤데레' 위로

기사입력 2019.09.23 22:33 / 기사수정 2019.09.23 22:3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이 사기를 당했다.

2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 개똥(공승연 분)이 사기를 당했다.

오라버니를 찾아준다는 말에 전재산을 건넸던 개똥이는 사기당해 우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화살촉의 행방을 찾아나온 마훈(김민재)는 이를 발견하고 개똥을 위로하려 하지만, 개똥은 그런 마훈을 뿌리쳤다.

이후, 마훈은 매파당으로 돌아와 홀로 우는 개똥에게 선금을 주고 일을 시키며 슬픔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 하지만 개똥이는 신나서 달려간 것도 잠시 곧 이수(서지훈)을 떠올리며 다시 울기 시작했다. 마훈은 문 밖에서 그런 개똥의 울음 소리를 들으며 아무도 듣지 못할 위로의 말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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