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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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3주년 국군장병 특집…역대 MC 전효성·차오루까지 첫 야외 촬영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9.23 18:01 / 기사수정 2019.09.23 18: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특히, 3주년 특집 방송인 만큼 ‘비디오스타’ 역대 MC인 ‘효성’과 ‘차오루’가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은 ‘비디오스타’ 최초 스튜디오가 아닌 첫 야외촬영으로 진행됐다. MC들이 찾아간 곳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다. ‘이기자 부대’ 내에서도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최정예 부대 ‘수색대대’에 방문한다.

MC들에게 ‘이기자 부대’ 일일 수색대원으로서 “수색대대 내 최고의 용사를 찾아라”라는 특별 임무가 주어졌다. MC들은 최고의 용사를 찾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생활관은 물론 식당, 헬스장, 도서관 등 수색대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체력, 끼, 비주얼 등 다양한 기준으로 후보들을 선정했다고 하는데 과연 MC들이 선택한 최고의 용사 후보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최고의 용사 후보로 뽑힌 용사 중 최후의 1인을 뽑기 위한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최종 한 명에게는 특별한 포상이 주어진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폭우 속에서도 이어진 그들의 숨 막히는 대결 속 누가 수색대대의 '최고의 용사' 타이틀을 거머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수색대대’ PX(충성클럽)에서 펼쳐지는 '이기자 정식 대회'와 아이돌에서 군인으로 돌아온 은광&신우와 함께 하는 내무반 토크까지 이어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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