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9월 22일 일요일
잠실 ▶ LG 트윈스 6 - 3 두산 베어스
LG가 동점을 허용했지만 연장에서 터진 페게로의 스리런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차우찬이 7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1회 이형종, 채은성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8회 페게로가 추가점을 올리며 승리에 가까워지는 듯 했으나 8회-9회 도합 3실점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결국 연장에서 터진 페게로의 스리런으로 두산의 5연승을 저지했다.
수원 ▶ 삼성 라이온즈 - KT 위즈 (우천취소)
대전 ▶ SK 와이번스 - 한화 이글스 더블헤더 1·2차전 (우천취소)
사직 ▶ NC 다이노스 - 롯데 자이언츠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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