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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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맨' 윌 스미스·에릭남, 25일 네이버 V라이브 만남

기사입력 2019.09.21 07:40 / 기사수정 2019.09.21 00: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제미니 맨'(감독 이안)의 배우 윌 스미스가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미니 맨'에서 남다른 연기를 펼친 윌 스미스가 에릭남과의 특별한 인터뷰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해외 스타들과 언제나 화기애애한 진행을 이끌어 온 에릭남이 '제미니 맨'을 통해 윌 스미스를 최초로 만날 예정이다.

특히 윌 스미스는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3', '애프터어스'까지 총 세편으로 국내에 세 차례 방한한 경험이 있는 스타다. 이에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V라이브를 통한 생중계를 결정했다.

이번 V라이브 일정은 특별히 윌 스미스의 생일인 25일에 진행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 분)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10월 9일 한글날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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