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승연이 2019 제2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문가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영화에 대한 교육 및 제작과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제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승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협업하여 만든 한 편의 영화로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지 못 한 특별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영화제“라며 “이렇게 뜻깊은 영화제가 더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회 대한민국 패럴 스마트폰 영화제는 ‘함께 만들다, 함께 보다, movie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이대 ECC극장과 아트하우스모모, 다목적 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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