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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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리' 비하인드 스틸…차승원, 뭉클함 안기는 소방관

기사입력 2019.09.20 10:26 / 기사수정 2019.09.20 10: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가 웃음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와 따뜻한 감동은 물론, 스태프들의 노력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름 최고의 더위를 자랑하는 대구에서 쉴 새 없이 달리는 야외 촬영을 이어갔던 차승원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과 함께 땀 흘리며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영화 속에서 남다른 핏줄 조화로 유쾌한 웃음을 선보인 차승원과 엄채영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도 함께 미소짓게 만든다.

이어 촬영 쉬는 시간에 이계벽 감독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해준, 김혜옥, 류한비의 모습을 통해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너무 무서워요!"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해낸 전혜빈은 코믹 요정의 면모를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여기에 관객들에게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따뜻한 감동,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을 쏟아낸 스태프들의 모습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만의 감동과 웃음이 넘치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반전 과거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철수의 미공개 소방관 스틸도 공개돼 화제다.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을 자랑하는 철수가 과거에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던 소방관이었다는 반전 과거에 관객들은 가슴 먹먹한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1050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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