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트롯가수 하유비가 팬들의 무한 애정을 받고 있다.
하유비는 지난 9일 싱글 ‘평생 내 편’으로 데뷔, 현재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듣는 순간 어깨를 들썩일 수밖에 없는 흥겨운 ‘평생 내 편’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트롯 차트 진입은 물론,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와 러블리한 가사까지 듣는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더쇼’에도 출연한 하유비는 한도초과 상큼 발랄함과 애교 가득한 표정 등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도 치렀다.
그동안 ‘내일은-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로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을 만나온 하유비는 데뷔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향한 팬들의 관심 또한 남다르다. 최근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과 원주, 고양, 안양, 대전, 대구, 부산 등 하유비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리며 아이돌 부럽지 않은 팬덤이 눈길까지 끌고 있다.
특히 현수막에는 ‘9월 9일 발매 ‘평생 내 편’ 하유비 평생 내꺼’라는 문구가 하유비를 향한 팬들의 열띤 응원과 통 큰 사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하유비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누구신지 몰라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알라뷰”라며 팬들의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평생 대중 편을 약속한 하유비는 ‘평생 내 편’으로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하유비 공식 SNS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