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43
연예

'인턴' 경험 많은 70세 인턴X열정 많은 30세 CEO가 만났다

기사입력 2019.09.17 12:00 / 기사수정 2019.09.17 12:0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인턴'이 재방영한다.

17일 채널CGV에서 '인턴'이 방송될 예정이다.

'인턴'은 코미디 영화로 2015년 9월 24일 개봉했다. 낸시 마이어스가 감독을 맡고,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9.04, 평론가 6.25, 네티즌 8.98점을 받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다.

그런 그녀가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된다.

'인턴'은 정오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