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소유진이 아이들과 경찰서를 다녀왔다.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아침에 딩동댕유치원에서 지문이야기나오는거 보다가 아 맞다, 우리 #지문등록 하러 가자!! 3명모두 오늘의 미션완료!^^ 친절하신 서래파출소 경찰관님들 너무 고마워요 ~ #사전지문등록 #미아방지 #안전드림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경찰차 앞에서 '경례' 중인 아이의 모습과 함께 경찰관의 도움으로 지문 등록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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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