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구구단 미나가 소속사 후배 김민규와 함께 바닐라코 모델로 활약한다.
바닐라코는 16일 구구단 미나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차세대 스타들로 브랜드 모델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구구단 미나는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에 선발된 이후, 걸그룹 구구단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지난 1일 화제 속에 종방한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MBC '쇼! 음악중심'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나는 바닐라코의 첫 남성 모델 김민규와 함께 바닐라코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남성은 물론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인지도와 높은 호감도를 가진 미나를 바닐라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미나가 가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바닐라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만나 소비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바닐라코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